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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줄거리와 아이와 행복한 대화 시간

by 드림가이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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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줄거리



처음 장면은 너무 평온하고 아름다운 아델란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엘사와 안나, 

그리고 안나 곁을 지키고 있는 든든한 크리스토프와 스벤, 울라프까지

시간이 흐른 만큼 성숙해진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두가 평온한 가운데 엘사에게 어느날 문득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지만 

이제 평온하고 안정적인 아델란왕국의  혼란을 막기 위해 알 수 없는 목소리의 존재를 외면합니다.

 

 

 

-마법의숲이야기

 

장면이 바뀌면서 어린시절, 엘사와 안나에게 아버지는 할아버지 루나드 왕의 

아델란을 다스릴 때 있었던 마법의 숲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야기는 루나드 왕은 이웃나라 노덜드 사람들에게 평화의 상징으로 댐을 선물해주고 

그 보답으로 노덜드 사람들은 루나드 왕과 아그나르를 초대를 했습니다.

축제를 즐기고 있을때 노덜드 사람들은 아델란 사람들을 공격했고 전쟁으로 루나드 왕은 죽게 됩니다.
서로  전쟁을 하는 모습에 화가 난 땅, 바람, 불, 물, 정령들은 사람들을 내쫓고

안개로 노덜드 섬을 가리면서 마법이 숲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상한 목소리

 

장면이 바뀌며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연습을 하고, 

엘사는 계속해서 들리는 목소리를 외면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불, 물, 땅, 바람의

정령들은 잠에서 깨어나며 아델란 마을에서 자신의 것들을 가져가 버립니다.

4개의 정령들이 사라진 아델란은 부서지고, 파괴 되면서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떠나 높은 곳으로 피신을 하고
현자 트롤은 위험을 감지하고 엘사에게 마법의 숲의 진실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마법의 숲

 

진실을 찾기 위해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와 스벤, 울라프는 마법의 숲을로 향합니다.

소리를 쫓아 마법의 솦으로 가게 되고 도착한 엘사 일행은 

안갯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마법의 숲 안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마법의 숲 안쪽에서는 여전히 노덜드 사람들과 아델렌 군인의 대치 상황이 계속 되고 

두 종족의 화해를 하던 중 불의 정령을 만나 대치 상황이 되고 

마침내 엘사가 불의 정령을 진정시키면서 화해를 하게 됩니다.



엘사와 불의정령은 알수 없는 목소리를 찾아 다시 여행을 하게 되고 마법의 숲 끝에서 

부서진 배 한 척을 발견하게 되고 그 배가 자신의 부모님이 탔던 배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부모님은 이웃나라가 아닌 엘사를 위해 마법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기 위해 

아토할란으로 길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더욱 슬픔에 잠기게 됩니다.

 

이에 무엇이든 함께 하자고 약속을 했지만 위험하다고 생각을 한 엘사는 

안나와 울라프를  안전한 곳으로 보내고 혼자 아토할안으로 향햐게 됩니다.

북쪽의 바다를 건너 아토할란을 가기 위해 물의 정령과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마침내 물의 정령도 진정을 시키고 물의 정령인 말을 타고 아토할란을 도착하게 되고 

마법의 숲에서 일어났던 진짜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마주한 진실

 

축제를 열던 날에 노덜드 사람들이 아닌 엘사의 할아버지 루나스 왕은 

마법을 믿는 노덜드 사람들이 싫고 나중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먼저 공격을 했습니다.

진실을 알게 된 엘사는 얼어 붙게 되고 마지막 힘을 다해 안나에게 그날의 진실을 알리게 됩니다.

 

 

 

-결말

엘사가 진실을 찾았다고 안도하던 중 엘사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울라프가 사라지게 되면서 

엘사가 위험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시금 힘을 내서 동굴을 빠져 나와 모두를 살릴 수 있는 길은 

댐을 허무는 일이라며 힘을 내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거인 트롤들을 이용해서 댐을 부수려는 안나의 행동에 아델란 기사들은 잠시 당황하지만 

안나를 도와 댐을 허물게 됩니다. 하지만 댐의 물이 흘러 내리면서 아델란 왕국은 잠길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댐이 무너짐과 동시에 엘사의 마법도 풀리면서 엘사가 물의 정령을 타고 나타나 

얼음으로 아델란 왕국 감싸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엘사를 부르던 목소리는 엄마의 간절한 목소리 였습니다.

엘사는 물, 불, 바람, 땅, 그리고 자신이 5번째 정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마법의 숲에 남게 되고 아델란 왕국을 안나에게 물려주게 됩니다.


역시 모두가 기라렸던 만큼 훌륭한 작품인듯합니다.

 

 

 

 

 

행복한 아이와의 대화

 

 

역시 역시 하면서 봤던 애니메이션 입니다. 

더욱  세련되고 화려한 영상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좋았어요. 

아이도 불의정령을 볼때는 귀엽다고 좋아하고, 물의정령은 물인데 말을 형상화해서 

표현한게 신기한지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시청을 하는 모습에 

어른, 아이 모두 에게  상상력을 불어 넣어 주는 영화였어요.

아이는 마지막 장면인 물을 막으려 물속에서 말을 타고 나타나는 장면에서 

얼음을 얼려 물을 막는 부분까지가 너무 멋이 있고 신기 했는지 한동안 그 장면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이한테는 줄거리 보다는 볼거리가 풍성해서 인지 장면 장면을 기억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줄거리를 다 이해 못해도 다른 부분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서 크게 상관은 없을 듯합니다.

시즌 3도 나왔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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