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줄거리 풀어 볼꼐요!!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전세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겨울왕국1을 소개 하려 합니다.
겨울왕은 아렌델 왕국의 공주인 엘사와 안나의 두 자매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둘은 어린시절 굉장히 친하고 우애 깊은 사이 였습니다.
안나와 다르게 엘사에게는 얼음을 다스리는 마법 능력이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어린시절 마법을 이용해서 안나와 놀던 중 엘사의 실수로 안나에게 마법을 사용하게 되고,
마법에 맞은 안나는 의식을 잃게 됩니다. 왕과 왕비는 안나를 살리려 트롤을 찾아가게 되고,
살리기 위해서는 엘사와의 어린시절 놀던 기억을 모두 지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억을 지운 현자 트롤은 엘사의 능력은 점점 더 쎄지고 모두에게 위험이 될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후 엘사의 마법 통제권을 찾기 위해 왕과 왕비는 성 문을 닫고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게 됩니다.
엘사는 자기방에서 나오지 않고 동생을 다친게 한 기억으로 동생인 안나와도 만나지 않고 지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왕과 왕비가 배를 타고 이웃나라를 가던 중 폭풍을 만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엘사는 부모님을 이어 여왕의 자리를 물려 받게 됩니다.
대관식날 굳게 닫혔던 성문이 열리고 안나 또한 단절되었던 외부와 만나게 됩니다.
안나는 모든것이 신기하고, 재미 있게 바깥세상을 구경하던중, 이웃나라 한스왕자와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사건의 시작
대관식을 맞치고 그날 저녁 여왕의 축하자리 연회가 열리게 되고
안나는 엘사에게 찾아와 한스왕자와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엘사는 당연히 처음 본 사람과 결혼을 반대하게 되지만
안나는 엘사의 말에 수긍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이유를 묻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한 엘사는 마법을 사용하게 되고
연회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마법을 보고 놀람과 동시에 괴물이라고 몰아 붇칩니다.
-여행의 시작
당황한 엘사는 왕국을 떠나게 되고 엘사가 떠난 아델란 왕국은 모든것이 얼어붙고 한파가 덮칩니다.
안나는 자신을 질책하며 문제를 해결 하고자 언니를 찾아 먼길을 떠나게 됩니다.
엘사를 찾아 설산을 헤매던 중 트롤들과 함께 자란 크리스토프를 만나 여정을 함께 하게 됩니다.
동행을 하고 얼마 못가 늑대무리를 만나 이동 수단인 썰매를 잃게 됩니다.
걸어서 이동하게 된 이들 앞에 여름을 사랑하는 눈사람인 울라프를 만나게 됩니다.
-안나와 엘사의 만남
결국 안나 일행은 엘사의 얼음성을 무사히 찾아가게 되고, 안나는 엘사를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엘사는 예전의 일을 생각하며 자신은 돌아 갈 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계속해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마법을 통제하지 못 하고 안나에게 마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마법을 맞고 쓰러진 안나를 데리고 무사히 크리스토프가 탈출하지만
안나의 머리색이 하얗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데리고 트롤들에게 데려갑니다.
현재 트롤은 안나의 증상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사랑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스의 본심
이에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데리고 첫눈에 반한 한스왕자를 찾아 성으로 향합니다.
성에 도착하고 한스를 만나지만 한스는 돌변을 하면서, 안나를 방에 가두게 됩니다.
안나는 한스의 행동은 사랑이 아닌 결혼을 통해 왕권을 차지 하려 처음부터 의도적인 접근이였음을 알게 됩니다.
-진정한 사랑
점점 몸이 차갑게 굳어가는 안나에게 울라프가 진정한 사랑은 한스가 아닌 크리스토프임을 깨닫게 해주고,
다가오는 한스를 위해 안나도 창문의 탈출하며 눈보라를 뚫고 다가 갑니다.
크리스토프와 재회를 앞둔 시점에서 한스가 엘사를 죽이려 칼을 든 모습에 안나는 지체없이 엘사를 구하려 다가가서 엘사 대신 칼에 맞게 되고 칼을 맞는 순간 마법으로 온몸이 얼어 붙게 됩니다.
-다시 찾아온 아델렌의 봄
정신을 차린 엘사는 얼음이 된 안나를 잡고 슬픔을 눈물을 흘립니다.
눈물이 안나에게 닫자 마법이 풀리면서 안나는 원래대로 돌아 옵니다.
이 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알게 되고 엘사는 자신의 마법을 통제하게 되고 아델렌을 예전으로 돌려 놓습니다.
한스왕자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밧줄에 묶여 고국으로 돌아 가게 됩니다.
왕국은 평화가 찾아오고 엘사는 훌륭한 여왕이 되고, 안나는 크리스토프와 연인이 되고 행복하게 마무리 짓게 됩니다.
영화 감상 후 이야기
겨울왕국은 모든 아이들이 좋아 했겠지만 우리 아이가 3살때부터 정말 좋아 했던 영화 입니다.
결재를 해서 100번을 훌쩍 넘을 정도로 봤던것 같고, 노래, 대사까지 외울 정도로 좋아 했었어요.
그러다 오랜만에 8살이 되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서도 옛날 기억이 나는지 다음 장면을 말하기도 하고, 장면 장면을 따라 하기도 했습니다.
-자유로운 대화
이번에는 질문보다 그냥 자유롭게 대화를 하게 됐습니다.
역시 주제는 눈, 얼음, 마법, 등 겨울과 관련 된 부분이였습니다.
자신도 엘사처럼 마법으로 눈을 만들거나 얼음을 얼릴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고 이부분은 어릴때랑 비슷했습니다.
다만 조금 구체적으로 얼음은 만들어서 아이스하키(6살때 배웠어요)를 하고 싶을때 할 수 있고
눈을 만들수 있다면 집에서도 눈썰매를 탈 수 있어서 정말 좋겠다고 말을 했어요.
그리고 진짜 저런 얼음성이 있으면 너무 추워서 살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난로를 키거나, 난방을 하면 얼음이 녹을 텐데 어떻게 하면 녹지 않고 따뜻하게 살 수 있는지
한참을 고민 하던 끝에 핫팩을 들고 왔습니다.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그것도 방법은 될 수 있겠다고 말해 줬습니다.
다만 너무 작아서 따뜻할까 말했더니 붙이는 핫팩을 덕지덕지 10개를 붙이고 와서 당황했지만
아이디어는 좋지만 다음부터는 얘기로만 하자고 말해 줬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겨울왕국의 메세지가 가족간의 사랑을 담고 있다고 아이한테 말해 주고
우리도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자고 하고 서로 안아주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언제 봐도 너무 재미 있고, 훌륭한 작품인듯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이와의 영화 감상 후 이야기
겨울왕국은 모든 아이들이 좋아 했겠지만 우리 아이가 3살때부터 정말 좋아 했던 영화 입니다.
결재를 해서 100번을 훌쩍 넘을 정도로 봤던것 같고, 노래, 대사까지 외울 정도로 좋아 했었어요.
그러다 정말 오랜만에 8살이 되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서도 옛날 기억이 나는지 다음 장면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기억에 남도록 보기도 했고 인상이 깊었던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대화
이번에는 질문보다 그냥 자유롭게 대화를 하게 됐습니다.
역시 주제는 눈, 얼음, 마법, 등 겨울과 관련 된 부분이였습니다.
자신도 엘사처럼 미법으로 눈을 만들거나 얼음을 얼릴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고 이부분은 어릴때랑 비슷했습니다.
다만 조금 구체적으로 얼음은 만들어서 아이스하키(6살때 배웠어요)를 하고 싶을때 할 수 있고
눈을 만들수 있다면 집에서도 눈썰매를 탈 수 있어서 정말 좋겠다고 말을 했어요.
그리고 진짜 저런 얼음성이 있으면 너무 추워서 살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난로를 키거나, 난방을 하면 얼음이 녹을 텐데 어떻게 하면 녹지 않고 따뜻하게 살 수 있는지
한참을 고민 하던 끝에 핫팩을 들고 왔습니다.
-당황했던 사건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그것도 방법은 될 수 있겠다고 말해 줬습니다.
다만 너무 작아서 따뜻할까 말했더니 붙이는 핫팩을 덕지덕지 10개를 붙이고 와서 당황했지만
아이디어는 좋지만 다음부터는 얘기로만 하자고 말해 줬습니다.
마지막으로 겨울왕국의 메세지가 가족간의 사랑을 담고 있다고
아이한테 말해 주고 우리도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자고 하고 서로 안아주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언제 봐도 너무 재미 있고, 훌륭한 작품인듯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